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지난 20일 창원 및 진주에서 신상품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다가오는 9월 2일에 신상품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을 출시한다.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갱신형, 비갱신형, 무배당)은 기존에 판매됐던 암보험과는 달리 암급여(암 치료비 중 급여부분)와 비급여(암수술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뿐만 아니라 뇌 심장 질환에 대한 급여의료비까지 포함해 보장하는 암 치료비 보험이다.
원발암, 재발암, 전이암, 소액암 등 구분없이 급여(전체), 비급여(수술, 방사선, 약물) 종합병원 의료비 300만원부터 매년 1억 원씩 10년 동안 최대 10억 원이 보장된다. 또한 10년납 이상의 비갱신형 계약은 납입유지할인 혜택이 있다. 해당 상품은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일 강사로 초빙된 진동희 농축협마케팅 팀장과 김종인 차장은 신상품 출시배경 및 추진전략과 상품내용을 강의했다. 또한 깜작 퀴즈쇼를 통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끝으로 장소영 경남총국 차장과 송병철 차장이 신상품 캠페인 프로모션을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한 직원은 “기존 암상품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인 것 같아 많이 기대가 된다”며 “교육을 통해 상품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병철 총국장은 “시간 내 참석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오는 9월 2일 출시될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교육 간식은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떡과 식혜’를 준비해 쌀 소비촉진 행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