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지난 12일 서울시 창동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공사현장을 찾아 혹서기 안전보건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안전보건점검은 건설 형장의 온열질환 예방 등 여름철 안전보건 가이드라인을 적절히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김윤해 CSO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직접 시원한 컵빙수를 나눠주고 감사 인사를 했다. 현장 휴게시설, 제빙기 등 안전보건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김윤해 CSO는 “올해 여름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물, 그늘, 휴식 제공이라는 3대 수칙이 전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