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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관광재단-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 발전' 업무협약

9월 13일 접근성 활성화 오페라 ‘라보엠’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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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8.09 10:50:38

8일 열린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발전과 공동관심사에 대한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문화예술분야 공통 관심사와 지역예술의 발전 및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 △지역 주민의 무장애 문화향유 프로그램 관람기회 확대 △양 기관 우수공연 창·제작 및 프로그램 공동유치 등 지역예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상호협력의 필요로 마련됐다.

협약을 토대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오는 9월 13일 접근성 활성화 오페라 '라보엠'을 함께 무대에 올린다. 푸치니의 걸작 ‘라보엠’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공연은 음성해설과 한글자막, 점자 리플릿, 수어 해설 등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이 고려된 베리어 프리(barrier-free) 버전의 작품이다.

앞으로 김해문화관광재단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문화 취약지역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향유 환경 구축을 위한 분야별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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