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CC

KCC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점심시간 동안 로비를 이용하는 내부 구성원과 방문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KCC에 근무하는 직원과 직원의 자녀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구성원이 함께한 이번 피아노 공연은 지난 7월 초 KCC가 일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진행했던 ‘문화가 있는 로비 음악회’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과 지속적인 공연 요청이 이어지면서 기획됐다.

KCC는 이번 연주회도 큰 호응이 이어짐에 따라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리다’는 의미를 담은 ‘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 활동을 지속하고, 향후 전국 사업장으로 확대해 내부 구성원과 감성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