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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축협조합장협의회’, 부경양돈농협서 열려

한우·한돈과 쌀 소비촉진 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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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8.08 15:42:50

2024년 제4차 부산·울산·경남 축협조합장협의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8일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축협 조합장 20명이 참석해 2024년 제4차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안병우 농협축산경제 대표이사와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가 참석해 협의회 개최를 축하하고 한우가격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축협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9월 ‘경남 한우경진대회’와 10월 ‘경남 축산사랑한마음대회’ 등 축산관련 당면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한우·한돈 드시고 후식은 쌀밥으로’ 축산물과 쌀 소비촉진을 결의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부경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주요시설도 견학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한우가격 하락으로 축산업이 힘든 시기, 축산물 소비촉진뿐만 아니라 범국민 쌀 소비촉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경남농협 또한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 축산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지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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