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와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3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를 통해 대전 도마변동 6-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5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이 사업으로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96-26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1090세대 규모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SK에코플랜트는 호반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으며, 총 도급액은 약 3977억원,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5%(약 2187억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