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부산울산본부 기장지사 직원들이 '전기안전·절전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고 있다.(사진=한전 부산울산본부 제공)
한전 부산울산본부 기장지사는 지난 30일 여름철을 맞아 직원들이 참여해 관내 기장역, 기장시장 주변 등에서 일반인 대상 전기안전·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가 많고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에 감전 사고를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절전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 기장지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 사용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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