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희망공간 지원사업’ 행복나눔 무료측량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경남본부 제공)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남지역본부 창원지사는 지난 25일 창원시 의창구 북면 대산리 소재 제10호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지에 행복나눔 무료측량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안정된 주거공간지원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희망공간 스틸하우스&주거개선 지원사업으로 이번 제10호 희망공간 스틸하우스는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현대자동차그룹 현대비앤지스틸 후원) 사업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의 행복나눔 무료측량 서비스 지원으로 이뤄졌다.

이날 시행된 행복나눔 무료측량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한 지적측량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LX경남본부 창원지사장은 “창원시와 함께하는 희망공간 스틸하우스 지원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주거취약계층의 안정된 주거공간 확보를 응원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