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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 선정

제대로 쉬기·오래 일하지 않기·똑똑하게 일하기 등 캠페인 핵심 3개 분야 모두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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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29 17:20:23

26일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좌)과 이동현 경남신보 노조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신보 제공)

경남신용보증재단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생활 균형을 이루는 일터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경남신보와 경남신보 노동조합은 지난 26일 ‘일·생활 균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제대로 쉬기 ▲똑똑하게 일하기 ▲오래 일하지 않기 등 핵심 3개 분야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지정해 확인서를 수여한다.

경남신보는 이 3가지 항목을 모두 충족하는 모범적인 기관으로 인정받아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정시퇴근 강제화(PC-OFF제도) 실시, 집중근무시간제도(09:00~11:30) 운영, 유연근무제도(시차출퇴근제·탄력근무제도 등) 운영, 화상회의 및 화상교육 실시, 연차 100% 사용 촉진, 남녀 육아휴직제도 운영, 사내 동호회 지원, 감정노동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동현 경남신보 노조위원장은 “일과 가정 양립을 넘어서 일과 생활 균형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꾸준히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나가 직원들이 일·생활도 즐겁게 느끼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은 “재단의 생산성은 직원들의 삶의 질에 따라 결정되는 부분이므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마음 놓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문화와 경남도민이 신뢰하는 활기찬 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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