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바다꾸러기 키움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된 갑룡초등학교를 찾아가 교내 해양 동아리 지원에 대한 삼자간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협약식은 인천시 강화군에 있는 갑룡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수협은행 강신숙 은행장과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갑룡초등학교 조윤옥 교장, 갑룡초등학교 해양 동아리 그랑블루 학생들이 참여했다.

바다꾸러기 키움사업은 한국해양재단이 추진하는 해양수산 분야의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이다. 지난달 전국 초‧중‧고교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계획 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거쳐 24개 동아리를 선정해 활동비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