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17일까지 ‘2024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진행될 썸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들부터 연인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통기타, 어쿠스틱, 마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공연은 지난해 11월 재개관한 호텔티롤 노천카페에서 평일 18시 30분부터 1시간마다 총 4번 진행되며, 주말에는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11시부터 1시간동안 열린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매년 감동을 선사했던 썸머 페스티벌이 올해는 티롤호텔 노천카페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준비했다”며 “연인부터 가족까지 함께 무주덕유산리조트에 찾아와 무더운 여름을 잊고 함께 공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