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임직원 20여명,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내달 28일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을 고취하고, 훈련에 들어간 선수들의 훈련 환경을 개선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패럴림픽 무대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고 있다”며 “2024 파리 패럴림픽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