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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는 ‘정오의 작은 음악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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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4.07.19 14:34:01

사진=S-OIL

S-OIL(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마다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연주하는 ‘정오의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바이올린 4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이루어진 연주자들이 매주 다양한 곡을 연주하고 있는데, 이 연주자들은 모두 발달장애인들로 S-OIL 정식 직원이기도 하다.

이 직원들은 매주 금요일마다 회사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2023년부터는 공덕역 공항철도, 교보문고, 서리풀페스티벌 행사장 등에서도 공연을 열고 있다. 또, 사옥이 위치한 마포 관내 지역사회복지기관들의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도 개최하고 있다.

S-OIL은 2009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성인이 된 장애인 연주단원 5명을 직원으로 채용했고, 올해는 인원을 확대하여 현재 7명의 단원들이 직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S-OIL은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장애 단원들의 음악 활동을 오랫동안 후원해 왔고, 앞으로도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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