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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초복 맞아 임직원 가족에 삼계닭 5000마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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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4.07.15 14:46:56

HJ중공업 영도조선소 사내식당에서 임직원들이 삼계탕을 먹고 있다. (사진=HJ중공업)

HJ중공업이 초복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HJ중공업은 15일 폭염과 긴 장마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영도조선소와 중앙동 R&D 센터 근무자 전원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또, 조선부문 임직원을 대상으로 4인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삼계탕을 가정으로 배송했다.

이번 삼계탕 선물은 5500TEU급 컨테이너선을 인도받고 납기 준수와 높은 품질에 만족한 선주사가 HJ중공업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전달한 특별보너스로 마련됐다.

앞서 HJ중공업은 총 6척의 5,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건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명명식 당시 선주사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유상철 대표이사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고품질 선박을 인도한 생산 현장 직원들과 묵묵히 응원해 주신 가족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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