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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지자체·지역기업과 학생 일자리 창출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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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4.07.05 16:01:09

HUSS 산학협력협의체 제1차 정기협의회 (사진 = 순천대학교)

 

산학협력협의체 제1차 정기협의회 개최, 19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이 최근 순천지역 19개의 사회적경제기업과 ‘HUSS 산학협력협의체 제1차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순천대학교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의 참여교수들과 지역 내 기업 대표자, 공공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HUSS 산학협력협의체’는 지역사회에서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정기협의회에서는 19개 사회적 경제 기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선복섭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장이 ‘전남 지역 유통산업 환경 변화 및 이-커머스(E-commerce) 일자리’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컨소시엄 HUSS 사업단장 김선명 교수는 “협의회는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아이디어를 활발히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인문·사회계열 학생들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혜를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산학협력협의체 산업계 분과장을 맡은 유성진 전남마을기업협회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지자체와 지역기업, 지역 거점 대학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취업 시장을 확대하고, 이들이 실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 다지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재학생의 전공 역량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업과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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