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본사 경영회의실에서 우수 SFC를 초청해 ‘2024년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식’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SFC는 Samsung Financial Consultant의 약자로, 삼성증권이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활용해 고객 유치 및 자산관리를 하는 금융 전문 인력이다.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인증 제도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대외 영업 경쟁력 및 지원제도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인증 대상자 선정은 매년 진행 중이다.
투자권유대행인들의 최근 2년간 실적 등을 감안해 5개의 등급 체계로 운영되며, 상위 1% 이내의 투자권유대행인 ‘BLACK SFC’에는 이태우 위원을 비롯해 박경태, 김남태 위원까지 총 3명이 선정됐다. GOLD SFC 8명과 SILVER SFC 45명, BRONZE SFC 200명, 그 외 WHITE SFC로 대상자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등급에 따라 고급 건강검진권, 호텔 뷔페 이용권, 승격 포상금 등이 지급된다.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이 높은 수준의 대고객 서비스와 상담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개최하는 연도 대상을 비롯해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삼성증권 김성봉 영업전략담당은 “삼성증권의 SFC채널은 삼성증권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지속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 내 최고 수준의 보상과 더불어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