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한국신용데이터(KCD)와 손잡고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담은 ‘캐시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신용데이터(KCD)에서 운영하는 캐시노트는 사업장의 매출 및 입금 관리, 보류되거나 누락된 매출 확인을 통해 카드 매출 정산을 관리해주는 등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간편 매출 관리 서비스다.
‘캐시노트 KB국민카드’는 개인 신용카드로 개인사업자가 캐시노트 플러스 멤버십 결제 시 최대 1만 5000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맹점에서 월 할인 한도 없이 0.1% 할인을 제공하고, ▲사업지원 영역(주유·통신·전자상거래 업종) 0.3% 할인 ▲건당 고액결제 최대 1% 할인 혜택을 각각 월 5만원까지 제공한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이면 할인서비스가 제공되고, 카드 발급 신청은 KB Pay앱과 캐시노트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캐시노트 KB국민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말까지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