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연금자산 17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금 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서류 작성 없이 간단한 정보만으로 DC 계좌 개설이 가능한 ‘삼성증권 3분 DC’, 국내 처음으로 IRP 내 관리 수수료를 없앤 ‘다이렉트 IRP’를 선보였다.
또한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연금 관련 제도에서 추천 상품에 이르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익하고 트렌디하게 제공하고 있다.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와 매월 현장에서 연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타사 대비 높은 ‘AA+’ 신용등급(올해 1월 29일, 한신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연금을 안정적으로 운용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삼성증권은 개인연금저축계좌에 CMA 약정 시 현금만 입금해 두어도 MMF(Money Market Funds) 자동매수로 세전 연 3.42%(올해 5월 31일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들의 채권 투자 니즈 확대에 맞춰 올해 모바일을 통한 퇴직연금 채권 매매 서비스를 제공해 운용 편의성을 증대하고, 업계 최다 120여개의 채권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원금이 손실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고 부연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