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25)과 가수 자이언티(35)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5일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6개월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채영은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후 ‘우아하게’, ‘티티’, ‘예스 오어 예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내며 이름을 알렸다.
자이언티는 2011년 데뷔해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규 3집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