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가 4일 공단 본부 7층 대강당에서 2024년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산업안전대진단 중심의 산재예방 추진 방향, 안전보건 상생협력 추진 방안, 안전관리체계구축을 통한 현장 실행력 제고 방안, 2024년도 ESG 총괄위원회 운영 추진(안), 부·울·경 산업안전대진단 확산 결의문 낭독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이상인 배우를 공단 부·울·경 지역 홍보대사로 위촉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공흥두 본부장은 “2023년 출범된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더 발전시켜 안전보건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해 부·울·경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