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4.03.25 15:59:09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다음달 22일 오전 10시에 분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한자문화콘텐츠 인재양성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창의적 사고와 AI 첨단 기술에 발 맞춰 나아가는 한자의 활용과 가치를 전파하고 되새기기 위해 진행되며, 하영삼 교수가 '창조의 샘, 한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분포초 학부모회 회원과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직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창조적 사고의 수단으로서 한자의 가치 ▲한자를 활용한 창의적 인재 교육 ▲생성형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한자 인문학 탐구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되며, 첨단 기술과 함께 인문학으로서 한자의 활용 및 가치를 되새기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역할을 함께 논할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한국한자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강의를 수강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