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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3.3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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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의식기자 |  2024.02.27 14:42:07

사진=부영그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6일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29개국 83명에게 약 3억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재단은 2008년 설립 이후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며, 현재까지 2449명의 유학생이 약 96억원의 혜택을 받았다.

이 회장은 "오늘 이 장학금이 여러분들의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훗날 여러분의 모국의 발전과 지구촌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교육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 100여개 초·중·고에 기숙사 '우정학사'를 설립 기증하고, 국내 유수 대학에 교육시설을 건립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에 소재한 창신대학교에는 재정기여자로 참여하며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등록금 전액에 해당하는 '우정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 버스 2000대, 학교 600곳, 교육용 칠판 60만여개, 디지털 피아노 7만여개 등을 기부하며 민간 외교에도 힘쓰고 있다. 이 회장은 교육·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동티모르 등에서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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