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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트리우스 광명’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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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한준기자 |  2023.10.25 09:49:22

트리우스 광명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일원 광명2R구역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난 16일에서 18일까지 3일간 청약신청을 마치고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의 청약 평균경쟁률은 전체 평균 5.5대1로 전 평형 미달 없이 완료되었다.

광명뉴타운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 트리우스 광명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을 통해 서울역, 고속터미널, 강남구청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에 10여 개의 버스 노선이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반경 1km 내에 광명 전통시장과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이 가깝고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등 행정기관 이용도 쉽다. 이 밖에 중앙시장, 철산로데오거리 등 철산역 생활권과 코스트코 고척점, 고척 아이파크몰 등 구로구 생활권을 공유 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광명초, 광명북중, 광명북고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연서도서관과 광명사거리역 인근 학원 및 철산동 학원가 이용이 수월하고, 목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트리우스 광명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짓는 3344가구 대단지로 공급되는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전 주택형에 투명유리 난간대를 적용해 채광 및 조망,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 전용면적 59㎡ 이상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이 조성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녹색건축인증과 에너지효율등급 2등급, 단지 내 조경 시설에는 시니어 가든, 커뮤니티 가든, 생태 연못과 외곽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클럽과 사우나,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북카페, 라운지, 작은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들어선다.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등 친환경 그린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일괄제어 스위치, 주차유도 시스템 등 편의 시스템이 설치된다. 아울러 200만 화소 고화질 CCTV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으며, 단지 내 무인택배함과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등 안전에 공을 들였다. 이 밖에 가구당 1.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가의 현실화와 높은 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실수요자 위주로 분양시장이 재편되 청약경쟁률 보다는 실제 계약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실수요자 위주의 청약이 이루어진 만큼 계약률에도 큰 이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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