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클래식이 대한민국 남녀 보디빌더중에서 옥석을 가리는 프로 보디빌딩 브랜드인 ‘2023 김준호클래식 Regional & Pro Show (Olympia Qualifier)’ 대회를 개최한다.
28일 김준호 클래식에 따르면,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동안 ‘2023 김준호클래식 Regional & Pro Show (Olympia Qualifier)’ 대회가 광명 IVEX Studio에서 열린다. 김준호 클래식은 국내 최초 IFBB 프로 보디빌더인 김준호 선수의 이름을 내건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알레르망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며, 삼대오백, 신데렐라성형외과, 뉴텍 등이 참여해 대회의 질적 성장을 도우며, 참가선수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김준호 클래식은 전세계 보디빌더들에게 꿈의 무대인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 수준으로 시합을 진행해 왔었으며,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협찬사와 함께한다.
김준호 선수는 “1회 대회때부터 ‘선수의, 선수에 의한, 선수를 위한’ 대회를 만들자는 원칙하에 달려왔다”며 “현역선수이기도 한 본인의 경험을 살려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를 참여하고, 이를 통해 해외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를 육성 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egional 오버럴 5명에게는 2023 아마추어 올림피아 (USA 올랜드)에 참가할 수 있는 항공권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