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8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매일 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2023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이벤트 광장에서 MC 레크레이션, 퓨전국악, 전자현악, 매직 퍼포먼스, 팝페라, 재즈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이 선사된다. 밤 10시부터 11시까지는 원형 무대에서 통기타 가수, 보컬 밴드 등의 감미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주말 낮에는 설천봉 야외무대에서 전자현악, 팝페라, 통기타 버스킹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부터는 이벤트 광장에서 약 5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이제는 ‘썸머 페스티벌’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들을 준비했다”면서 “‘무주덕유산리조트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