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KLPGA 2023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6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중 유럽코스 1번홀 잔디 위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브랜드 컨셉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는 골프 체험, 분양 정보 제공 등을 하나로 엮은 올인원 공간으로 꾸며졌다. 롯데캐슬 단지 외관의 특징을 골프의 상징 패턴인 아가일(마름모 모양 체크무늬), 타탄(스코틀랜드 전통 체크무늬) 패턴 등과 함께 디자인적으로 재해석했으며, 높은 채도의 색을 활용해 세련미와 주목도를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와 골프의 공통점인 ‘클래식’에 주목해 부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재미있는 체험과 사진 촬영, 풍성한 경품까지 받아 가실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