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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도의원, 공유재산관리 촉구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공유재산 자산대비 불일치 비율 86%로 광역시도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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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3.02.06 22:21:18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이칠구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포항)이 지난 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자치행정국 2023년 주요업무보고 중 경북도 공유재산의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날 이칠구 위원장은 "2021년 결산 기준 경북도의 공유재산 대장에는 공유재산이 약 3조9000억원 나와 있지만, 정부가 운영하는‘지방재정365'에는 약 25조6000억원으로 재무재표와 공유재산 대장 불일치 비율이 86%로 광역시도 중에서 1위”라고 지적했다.

다른 광역시도의 경우 공유재산 현행화 등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에 반해, 경북도의 경우 경북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에 대한 지속적 개선 요청이 있었지만, 아직까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칠구 의회운영위원장은 경북도가 공유재산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를 현행화해 즉시 의회에 보고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효율적 관리 방안 용역을 발주하는 등의 효율적이고 철저한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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