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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자매교 재학생 대상 '일본어교육실습 프로그램' 성료

학생 수준별로 정규 교과 편성...하위 단계 생략·Can-do 기반 실전형 일본어 수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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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2.09.30 16:52:36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자매교인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토외국어대학, 긴키대학, 나고야외국어대학의 학생들이 온라인(ZOOM)을 통해 일본어교육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융합학부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자매교인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교토외국어대학, 긴키대학, 나고야외국어대학의 현지 재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일본어교육실습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 2003년부터 본교와 교류 협정을 맺은 일본 대학의 학생들이 참가해 부산외대의 일본어 수준별 교육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일본어 수준별 교육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본어수준별교육은 전국 최초로 부산외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1명의 일본인 원어민 교수에 의해 수업이 진행되며 학생의 수준별로 A1, A2, B1-1, B1-2, B2-1, B2-2 교과를 정규 교과로 편성해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하위 단계를 생략하고 상위 단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Can-do에 기반한 실전형 일본어 수업이다.

또한, 일본어수준별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일문화콘텐츠전공, 비즈니스일본어전공, 일본IT전공을 운영해 4차 혁명 시대에 일본어를 전공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사회 각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일본어학부 자체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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