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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단산모노레일, 대한민국 안심 관광지로 공인

한국관광공사, 2022년 대한민국 안심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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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경미기자 |  2022.07.01 10:46:00

문경단산 초승달 포토존. (사진=문경시 제공)

경북 문경에 있는 단산모노레일이 대한민국 안심 관광지로 최종 선정됐다.

문경 단산모노레일은 지난 2020년 4월에 개장해 지금까지 약 17만 명이 다녀간 문경의 대표 관광시설로 해발 956m 단산 북쪽 능선의 1.8km 구간을 8인승 모노레일이 쉼 없이 오르내리는 장거리 산악 모노레일이다.

정상에 오르면 펼쳐지는 백두대간의 풍광과 캠핑장,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춰 단기간에 문경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한국관광공사는 안전, 관광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의 추천 후보지 검토를 통해 국내 최적 안심 관광지 총 199곳을 선정해 마케팅·홍보 등을 올 연말까지 지원하게 된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과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해 더 많은 여행객의 사랑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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