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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후보 "혁신·경영마인드로 역동적인 김해시정 만들고 싶다"

19일 진영읍서 출정식 갖고 공식 선거운동 시작…"尹 정부와 함께 이제는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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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2.05.19 23:23:32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가 19일 진영읍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6.1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첫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최원석 기자)

홍태용 국민의힘 김해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진영읍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6.1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은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원사격에 나선 가운데 지역구 도·시의원들이 함께해 열띤 유세를 이어갔다.

먼저 홍 후보는 "김해는 지난 12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에게 시장을 시민들이 맡겼더니, 그 성적표는 도내 18개 시·군 중에서 경제 상태가 꼴찌에 가까운 기록을 했다"고 비난했다.

홍 후보는 이어 "이제는 바꿔야 한다"면서 "김해는 50만명이 넘는 전국에서 큰 중견도시다. 이러한 도시를 이끌 리더의 덕목은 행정전문가 보다는 혁신과 경영마인드를 가진 새로운 시장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청에 가면 2천여명의 행정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며 "리더가 어떻게 소통하고 시정에 잘 반영하는가가 더 중요한 리더의 덕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지난 3월 9일 국민들과 도민들 그리고 김해시민들이 위대한 몸부림으로 윤석열 정부를 탄생시켰다"면서 "윤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열흘밖에 안됐지만 정말 잘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 제 모든 것을 던져서 시민들이 원하는 새로운 힘에 역동적인 김해시정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홍태용 김해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나란히 유세 연설을 마친 뒤 지역구 도·시의원들과 필승다짐을 외치고 있다. (사진=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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