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이 새해 1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지켰다.
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에 의하면 12월 8일부터 1월 8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6196만 6657개를 분석한 결과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가 1~3위에 자리했다.
1월 30위에는 이어 워너원, 엑소, 2PM, 더보이즈, 아스트로,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샤이니, 슈퍼주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SF9, 비투비, 에이티즈, FT아일랜드, 뉴이스트, 인피니트, 하이라이트, 빅스, 위너, 빅뱅, 동방신기, 트레저, 펜타곤, 신화, 골든차일드, 2AM 등 포함됐다.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 156만 156, 미디어지수 326만 5662, 소통지수 290만 8359, 커뮤니티지수 329만 2823로 브랜드평판지수 1102만 7000으로 분석됐다. 12월과 비교하면 26.30% 상승했다.
2위인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은 참여 42만 864, 미디어 150만 4089, 소통 71만 6358, 커뮤니티 102만 4673으로 브랜드평판 366만 5984로 조사됐다. 12월보다 3.51% 올랐다.
3위인 NCT(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텐, 재현, 윈윈, 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 루카스, 정우, 쿤)는 참여 30만 5510, 미디어 151만 485, 소통 60만 303, 커뮤니티 122만 7561로 브랜드평판 364만 3859를 기록했다. 12월보다 52.05% 점프했다.
4위인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참여 24만 4408, 미디어 89만 3838, 소통 105만 5844, 커뮤니티 75만 280으로 브랜드평판 294만 4370을 보였다. 워너원은 재결합하면서 새롭게 포함됐다.
5위인 엑소(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는 참여 10만 6792, 미디어 70만 4467, 소통 55만 5141, 커뮤니티 108만 1171로 브랜드평판 244만 7571을 나타냈다. 12월에 비해 5.5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