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전소미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000만뷰를 넘었다.
3일 음악계에 의하면 전소미의 솔로 데뷔앨범인 ‘XOXO’의 타이틀곡인 ‘XOXO’ 유튜브 조회수가 2일 3000만뷰를 돌파했다. 3일에는 334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전소미가 할리 퀸 같은 발랄한 모습의 매력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 부드러운 뮤직비디오의 색감도 매력적이다.
아울러 전소미의 ‘XOXO’는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톱10 글로벌 앨범 데뷔(Top 10 Global Album Debuts)’ 차트 3위에 올랐다.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 에드 시런의 새 앨범 ‘=’, 니키 니콜의 ‘Parte de Mí’에 이은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