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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현역선수 2명,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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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1.02.22 14:30:58

프로야구 잠실야구장. (사진=연합뉴스)

프로야구 현역선수로부터 과거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고교 시절 야구부에서 뛰었던 C씨는 지난 21일 야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 “현역 야구선수 A와 B의 고교 1년 후배로, 이들의 학폭(학교폭력)에 시달렸다”며 “둘 때문에 학교와 야구부에 나가지 못한 적도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해자 중 한 명이 전지훈련을 가서 매일 머리를 땅에 박는 원산폭격을 지시하는 동시에 야구 방망이로 구타했다”며 “이 밖에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를 수차례 강제로 시켰다”고 덧붙였다.

이에 더해 가해자들과 같은 학교 야구부 출신이라고 밝힌 D씨가 다른 글에서 자신이 입었던 피해 사실을 밝혔다. D씨의 경우 본인 실명까지 공개한 상태여서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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