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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임영웅X에일리→영탁X인순이, 초특급 무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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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일국기자 |  2021.02.01 09:37:28

‘사랑의 콜센타’ 방송 중 일부.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와 디바6 인순이-바다-정인-알리-효린-에일리가 지난 29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40회에서 ‘초특급 무대’를 선보이며 긴장감 200% 대결을 펼쳤다.

장민호와 바다가 나선 1라운드부터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장민호가 ‘밤이면 밤마다’라는 가사가 인상적인 ‘그때 그 부산’으로 흥을 쏘아 올리며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지만 바다가 ‘동백 아가씨’로 100점을 기록, 디바6가 첫 승을 가져간 것. 다음으로는 디바6가 대결 상대로 피하고 싶은 1순위로 뽑은 이찬원과 정인이 등판해 각각 ‘뜨거운 안녕’과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해 96점, 91점을 받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두 팀 모두 승점 1점이 간절한 가운데 3라운드는 임영웅과 효린이 맞붙으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임영웅은 자신의 데뷔곡 ‘뭣이 중헌디’를 택해 귀염뽀짝 무대로 96점을 받았지만, 물 샐 틈 없는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효린이 역대급 ‘나가거든’ 무대로 97점을 기록하며 단 1점 차로 아쉬운 결과를 안았다. 네 번째는 영탁, 인순이가 출격하며 잔혹한 대결이 이어졌다. 먼저 영탁이 ‘조율’로 100점을 터트리며 대한민국 가요계 가창력 신(神) 인순이를 긴장하게 만들었고, 인순이는 ‘잠깐’으로 ‘신(神)창력’을 아낌없이 발휘했지만 97점을 얻어 두 팀은 또다시 동률을 이뤘다.

5라운드에서는 각 팀 막내라인 정동원, 에일리가 무대에 올랐다. 에일리가 소울 가득한 ‘토요일은 밤이 좋아’로 100점을, 정동원은 ‘일어나’로 TOP6 멤버들과 디바6를 기꺼이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들었지만 아쉬운 95점으로 디바6에게 승리를 안겼다. 더욱이 승부를 좌지우지하게 만들 유닛 대결에서 TOP6는 임영웅-영탁-김희재가 ‘미인’으로 출격, 여심을 뒤흔들며 91점을 획득했고, 디바6는 인순이-효린-에일리가 ‘난 괜찮아’로 무대를 찢어놓으면서 황금 100점 축포를 받았다.

마지막 대결에서는 김희재가 ‘여인의 눈물’로 99점을, 알리가 ‘열애’로 94점을 얻으며 양팀 결과 3대 3으로 끝까지 승부가 나지 않았던 상황. 이때 디바6에게 적용된 랜덤 뽑기의 결과가 ‘승점 +1’을 나타내면서 결국 승리는 디바6가 거머쥐었다. 우승 기념으로 디바6의 인순이가 ‘행복’을 스페셜 엔딩 무대에서 열창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하며 하나 되는 모습으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특별한 컬래버 무대들이 감동을 배가시켰다. 영탁과 인순이가 ‘친구여’로 ‘흥.찢 무대’를 선사한 데 이어, 임영웅과 에일리는 ‘미녀와 야수’의 OST인 ‘Beauty and the beast’로 ‘동.찢 컬래버’의 역사를 새로 쓴 것. 또 TOP6와 디바6가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트롯 미니 콘서트’를 꾸미며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흥동단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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