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추석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추석 테마를 ‘집에서 건강하게! 선물은 간편하게!’로 정하고, 건강과 간편 서비스라는 주제에 맞춰 추석 상품을 운영한다.
고려은단과 롯데온의 콜라보 상품인 ‘비타민C 180정 롯데온프렌즈 에디션 2개’를 3만 800원에 선보이며, 안국건강과 구성한 ‘눈에 좋은 루테인플러스 180캡슐(6개월분)+30캡슐(1개월분)’을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다중배송 서비스’와 ‘대량주문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배송 서비스는 구매한 상품 수량만큼 여러 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한 서비스로 결제 전 주문 단계에서 최대 100개까지 받는 사람의 주소 입력이 가능하다. 대량 주문 전용 서비스는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해당 상품 기획자(MD)와 직접 소통해 결제가 가능한 간편 서비스다.
‘명절 사연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은 대상, 받고 싶거나 갖고 싶은 선물 등을 롯데온 게시판에 남기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사람 10명과 추첨을 통해 뽑은 5명 등 총 15명에게 롯데상품권 20만원과 10만원 상당의 한우세트를 증정한다.
지경 롯데e커머스 마케팅2팀장은 “언택트로 인해 올해 추석 선물의 키워드는 건강과 온라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롯데온에서는 건강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하고 발송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