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정부와 자금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에 생산성 향상 등을 위해 컨설팅 및 설비지원 등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리크라상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몰을 도입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및 에너지 절감을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 밖에 동반성장위원회와 가맹점주협의회, 협력 중소기업 등과 함께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며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 선순환적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섰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