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현지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살시챠 포카챠’를 출시했다.
26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살시챠 포카챠는 올리브 오일을 넣어 구운 포카챠 위에 이탈리아 전통 방식의 소시지 ‘살시챠(salsiccia)’와 페페로니를 넣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살렸다. 여기에 체다, 모짜렐라, 고다, 스위스 등 4가지 치즈로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파리바게뜨가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포카챠는 이탈리아산(産) 프리미엄 밀가루, 미네랄 함량이 높은 천일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올리브 오일을 넣어 이탈리아 정통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과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페이퍼(Crispy Paper)를 깔고 전자레인지로 1분30초 정도 데우면, 포카챠의 깊은 풍미와 함께 방금 구워낸 듯한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집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