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스타’인 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일본 팬미팅 후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시간이었다. 늘 고마운 내 가족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전했다.
이날 류시원이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담배를 피우거나, 공연장을 가득 메운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1994년 KBS 미니시리즈 ‘느낌’으로 인기를 얻은 류시원은 ‘종이학’ ‘아름다운 날들’ 등의 드라마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현재는 주로 일본에서 가수와 배우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08년 일본 도쿄돔 공연을 2일 연속 매진시켰으며, 2011년 한국 가수 중 처음으로 일본 단독공연 100회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