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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세종대왕을 만나면…“소통과 헌신을 말한다”

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세종의 공부’ 저자인 이상주 작가와 길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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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훈기자 |  2015.10.12 16:41:35

▲양평군 어린이도서관 전경.(사진=어린이도서관)


경기도 양평군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4일 ‘2015 길 위의 인문학, 세종대왕과 소통하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을 향유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돌아보고 역사를 성찰하며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데 기여할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또한 어린이도서관은 ‘책갈피 밖 인문학 소풍’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학, 예술, 역사 등 4가지 주제의 다채로운 강의와 탐방을 구성해 소풍가듯 즐거운 마음으로 인문학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되는 4차 프로그램으로, 세종대왕의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에 대한 강연과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왕 유적관리소 탐방으로 꾸며진다”고 말했다.

강연 및 탐방은 ‘세종의 공부’, ‘왕의 영혼 조선의 비밀을 말하다’의 저자인 이상주 역사교육 작가가 함께 한다. 특히 세종대왕 인문학 강의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 작가는 조선왕실(전주이씨대동종약원) 문화위원으로 세종왕자 밀성군파종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강의와 탐방은 3~6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다. 접수는 방문 및 전화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으로 신청 가능하다. 문의 어린이도서관 031-770-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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