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기자 | 2015.10.12 10:43:22
▲두산 대 넥센 ‘벤치클리어링’.
지난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두산베어스 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초 넥센의 공격 상황 1사 1,2루 때 희생번트를 치고 1루로 질주하던 서건창과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오재원이 거친 플레이에 관련한 언쟁으로 인해 ‘벤치클리어링’ 상황이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