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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이승기 “군대나 교도소 둘 중 하나는 가야해”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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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훈기자 |  2015.09.04 16:11:41

▲사진=‘신서유기’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승기가 ‘신서유기’에서 내년엔 군대를 가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역술인을 만나 나눈 대화 내용도 공개했다.

4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 이승기는 “얼마 전 사주를 봤는데 빨간색이 좋다더라. 올해는 반반이고, 내년에는 잘 된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 군대 가야 한다고 말했더니 미루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년엔 군대에 가거나 교도소를 가거나 둘 중 하나는 가야 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나오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해 ‘리얼 막장 모험 활극’을 표방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1에 이어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나영석 PD와 다시 의기투합했다.

‘신서유기’는 인터넷으로만 약 3주간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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