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중적인 금연·절주 홍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을왕리해수욕장에서는 ‘찾아가는 금연버스’, ‘금연해변 인증샷 이벤트’, ‘절주캠페인’등을 진행해 피서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 및 적절한 음주문화 메시지 전파로 시민들이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5일 해운대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광안리, 경포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전국 5대 해수욕장에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