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기자 | 2015.08.11 10:21:04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투자 여력이 있는 대기업들부터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청년 채용을 확대해 나간다면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노동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기업과 고임금 정규직들이 조금씩 양보와 타협의 정신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