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기자 | 2015.02.26 10:53:28
▲사진=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 강기정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가정보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내용을 과장해 언론에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 “중대한 국가적인 범죄행위”라며 “검찰은 당장 의혹의 실체적 규명을 위한 수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