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OSAPF)총회’ 11월 인천에서 개최

11.2.~11.3. 송도컨벤시아, 대체자산별 시장전망 및 프로젝트 협의 등

  •  

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1.27 11:34:49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올해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CROSAPF)총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펀드 공동투자 협의체 ‘CROSAPF(Co-investment Roundtable Of Sovereign And Pension Funds)’는 글로벌 공공펀드 간 공동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의 글로벌 공동투자 협의체다.

 
세계 28개 연기금·국부펀드가 투입돼 한국투자공사(KIC)가 주도하고 한국수출입은행(KEXIM)이 지원해 2014년 9월에 만들어졌다.

 

자산규모는 국부펀드, 연기금, 국제기구 등 총 5조5천억달러(한화 약 5천620조원)를 넘어선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투자공사(KIC)를 비롯해 해외의 대표적인 국부펀드와 연기금 관계자 및 국내외 기관, 기업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 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참여기관의 국내외 주요 운용사들의 대체자산별 시장전망 및 국내외 기업소개, 프로젝트협의, 한국에서의 공동투자기회에 대한 발표 및 소그룹회의, 상담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부펀드를 대상으로 투자프로젝트 소개 및 관련기업 투자미팅을 주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활동 전개 및 상호협의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실질적인 투자가 성사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착실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