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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두루미 어린이집 격려 방문

시설 점검, 교육활동·돌보체 체험, 보육교사 노고 치하 및 사건 재발방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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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1.21 23:16:43

▲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시청 내 두루미 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보육교사들을 격려 한 뒤 아이들과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최근 연수구, 부평구 등 인천 관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폭행사건으로 인해 보육시설관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인천시청내 직장어린이집인 두루미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했다.

유 시장은 어린이집 주변 시설을 점검하는 등, 어린이집의 모든 교실을 일일이 돌아다니면서 내부시설도 확인했다.

또 유치아동 아이들과 교육활동도 함께 해보고, 영유아들의 돌보기 체험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최근에 일어난 어린이집의 불미스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과 어린이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 시장은 “인천시청 직장보육시설인 두루미 어린이집이 모범이 되어 여타 어린이집들의 롤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보육교사의 처우개선 및 근무여건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1일 시청 내 두루미 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인천시)

한편, 두루미 어린이집은 2001년 10월 8일 개원했으며, 현재 재능대학교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인천시청 소속 공무원 자녀 102명을 보육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종사자는 원장을 포함한 24명이 근무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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