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시청에서 열린 '신한은행 체육발전기부금 전달식'에서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으로부터 3억원의 인천시체육회 체육발전기부금을 전달받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
신한은행이 인천시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3억원을 기탁 했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9일 시청을 방문해 유정복 시장을 만나 체육발전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체육발전기부금은 인천시체육회에 전달돼 앞으로 실업팀 창단, 우수선수 육성 및 유치, 우수지도자 육성, 체육진흥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3억원을 체육발전기부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한 신한은행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전달된 체육발전기부금은 체육분야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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