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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동포 및 남동구 어르신 위한 효음악회 개최

오랜 타향살이에 고국 생활 외로워하시는 사할린 어르신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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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4.12.02 16:00:29

인천시 노인정책과가 주관하고 다사랑 봉사회가 주최하는 ‘사할린 어르신 孝 음악회’가 지난달 29일 사할린 동포 및 남동구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LH 인천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다사랑 봉사회는 지역을 위해 봉사하자는 뜻을 가진 5인이 2010년 처음 시작해 현재 22명의 회원이 재능기부형태로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요양원과 복지관 등 찾아다니며 수시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남동구)

 
특히, 오랜 타향살이에 고국에서의 생활 또한 많이 외로워하시는 사할린 어르신들을 위해 3년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개최한 이날 사할린 동포 위문 공연은 다사랑 봉사회의 설립취지인 사랑. 나눔. 봉사 의 가치를 뚜렷이 실천하고 있는 대표적 활동이다.

 
이날 孝(효) 음악회는 대한노인회남동지회, 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남동문화원, 힘찬병원, 위드미요양원, 논현2동주민자치위원회 등의 후원으로 공연 시작 전 힘찬병원 의료진이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추첨 및 노래자랑을 통해 각종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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