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인근)는 2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소득작목분야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를 개최했다.
올해 소득작목분야 시범사업은 과수, 채소, 화훼, 축산 등 4개 분야에서 11개 사업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종합평가회에서는 각 사업에 대한 추진결과 및 사업성과 보고가 진행됐으며, 시범사업 우수농가 사례발표를 통해 신기술적용 사업효과분석,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에 있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잘 수렴해 내년도 사업시행에 적용하고 잘된 점은 농가에 널리 보급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인천농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