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예비맘과 초보맘을 대상으로 한 ‘열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강의는 서울여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재영 과장이 강사로 나서 ‘육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했다.
강의 이후에는 참석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성분 분석, 영양 상담, 혈압 및 당뇨 검사 등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편의 위주의 건강강좌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